문서의 임의 삭제는 제재 대상으로, 문서를 삭제하려면 삭제 토론을 진행해야 합니다. 문서 보기문서 삭제토론 장작의 왕 그윈 (문단 편집) === Dark Souls: Age of Fire === 공식 코믹스 Dark Souls: Age of Fire에서 짧게나마 그의 행적이 드러났다. 밑은 밝혀진 사실을 간략하게 정리한 부분이니 자세한 내용은 코믹스를 참고하길 바란다. 용과의 전투가 묘사되었는데, 용들에게 붙잡혀 공중으로 끌려가나 했더니 어느새 벼락으로 용들을 모조리 박살내고 사뿐히 착지하는 모습을 보여주었다.[* 특이한 건, 평소에 사용하는 주황빛 번개가 아니라 푸른빛 번개를 사용했다.] 은기사단장인 아콘이 그위네비아의 실종된 시녀를 찾고 있던 것으로 보아 그윈의 명으로 시녀의 행방을 찾고 있었던 것으로 보인다. 아무래도 시녀를 납치한 건 그윈의 주도가 아닌 [[백룡 시스]]의 단독 행동이었던 모양. 작중 시간대 상 [[작은 론도 유적|작은 론도]]는 수몰되기 전이었는데, 이후 작은 론도에 대한 묘사가 없던 것으로 보아 그윈의 명으로 론도를 수몰시켰는지는 불확실해졌다. 어쩌면 그윈이 태초의 화로를 떠나기 직전 작은 론도를 수몰시킬 것을 명령한 것일수도 있고, 막내 [[그윈돌린]]에게 이후의 처사를 맡겼을 수도 있다. 혼돈의 화염에 집어삼켜진 이자리스에 데몬들이 창궐해 피해가 속출하자 은기사단과 은기사단장 아콘을 이자리스로 출정보냈으나, 은기사들마저도 혼돈의 화염에 휩쓸려 그을린 외형의 흑기사가 되어버리고, 돌아온 흑기사들과 함께 태초의 화로로 떠난다. 그리고 혼돈의 화염에 휘말려 흑기사가 되어버린 은기사단장 아콘은 뒤늦게 아노르 론도에 도착하고 대왕 그윈의 찾아 태초의 화로로 향하는데, 아콘이 태초의 화로에 도착했을 때는 충격적이게도 그윈은 이미 불을 계승해 왕관만 남기고 '''잿더미가 되어버린 직후였고''' 동행했던 기사들도 검만 남아있었다. 이를 본편의 그윈과 비교해 설정충돌이라 하는 사람들도 존재하지만 추측하자면 말이 안 되는 건 아니다. 그의 이름부터가 장작의 왕(薪の王)이라는 일본명과 다르게 영어명은 Lord of Cinder(잿더미의 왕)이며, 재에서 소생된다는 설정은 3편의 [[재의 귀인]]과 [[장작의 왕]]들에게도 이미 보여지기 때문이다. 어쩌면 그윈의 경우에는 불을 계승해 불의 일부가 되었고 이후 화신해 1편 본편과 같은 모습이 된 것일수도 있다. 본편에서 보이는 그의 외형 때문에 망자라 추정하는 사람들이 많으나, 이는 외형을 두고 추측한 부분이지 따로 설명된 부분이 아니다. 눈이 없는 것은 망자의 특징이긴 하나, 그윈의 경우에는 온 몸에 불에 타올라 [[숯]]처럼 되어 눈이 소멸된 것에 가까울 것이다. 이 묘사를 그대로 받아들인다면, 유저들이 상대했던 그윈은 로드란의 뒤틀린 시공을 따라 과거로 가서 만난 완전히 불타기 전의 그윈일수도 있고, 그렇다면 말 그대로 그윈이 완전히 잿더미가 되어버리기 전으로 가서 최초의 불을 이어받는 것이라고 할 수 있다.저장 버튼을 클릭하면 당신이 기여한 내용을 CC-BY-NC-SA 2.0 KR으로 배포하고,기여한 문서에 대한 하이퍼링크나 URL을 이용하여 저작자 표시를 하는 것으로 충분하다는 데 동의하는 것입니다.이 동의는 철회할 수 없습니다.캡챠저장미리보기